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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신종묘(주) 황해진 회장 농업인의 날 대통령표창 수상
관리자 등록일 2015-11-30 조회수 121 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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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모아 희망농촌, 행복 담아 미래농업’이란 주제로
‘제20회 농업인의 날’ 기념행사가 2015년 11월 11일 전북 전주 농촌진흥청 종합연찬관 대강당에서 열렸습니다.

‘농업인의 날’은 농민들의 긍지와 자부심을 고취시키고 농업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법정 기념일로 매년 11월 11일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이번 기념식에는 황교안 국무총리와 이동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등 총 900여명이 참석하였습니다. 황 총리는 가뭄 등 여러 악재에도 풍년을 이룬 농업인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면서 시장개방을 농업 발전의 기회로 삼아야 한다고 역설하였으며, 또한 한-중 FTA의 부정적 효과로부터 농민을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입장을 취하였습니다.

이번 농업인의 날 기념행사에서 농업분야 유공자 총 129명에게 훈·포장 및 대통령·국무총리 표창이 수여되었으며, 향토뿌리기업 선정기업인 ‘경신종묘(주)’의 황해진 회장이 정부포상으로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였습니다.

경상북도 향토뿌리기업 부회장인 황해진 회장은 경상북도농어업자유무역협정 대책특별위원, 경북정책연구원 전문가 그룹 협의회 위원 등을 겸직하고 있으며, 지난 39년간 경신종묘(주)를 운영하면서 다수확·고품질의 국산종자 개발, 국내외 종자 생산지 확보, 종자 산업 발달을 위한 학계에 대한 기여, 우리나라 채소산업과 지역사회 발전에 대한 기여, 3대를 잇는 가업승계 등 다양한 활동을 인정받아 이번 농업인의 날 행사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였습니다.

다음은 황해진 회장의 수상 소감입니다.

‘모든 사람의 마음에는 아름다운 인생의 씨앗이 있습니다. 종자와 함께한 인생 60여년, 저 역시 이 마음의 씨앗을 소중히 키워 왔습니다. 진실한 땅에 뿌려지는 정직한 경신종묘의 씨앗은 제 삶의 목표이자 과정입니다.'

​대를 이어 100년, 200년의 기업으로 국민 여러분께 행복한 먹거리를 제공하는 우수한 종자를 계속 육종, 생산, 보급하겠습니다.

그동안 아껴주시고 사랑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