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세월 동안 묵묵히 견뎌온
경상북도의 뿌리 깊은 기업들을 소개합니다.
상세 내용
1990년, 혁신 기술을 통해 세계 최초로 물로 세탁해도 모가 눕지 않는 신개념 마이크로벨벳 개발에 성공하여 세계적 명품 브랜드에 납품하고 있는 (주)영도벨벳.
1960년 영도섬유공업사로 시작하여 1982년 법인 설립부터 지금까지 계속해서 제직, 염색, 가공에 이르는 섬유 일괄 생산을 해오고 있는 자랑스러운 경상북도의 향토뿌리기업입니다.
특히 한국 최초로 벨벳 직물을 개발하여, 벨벳을 '수입품'에서 '수출품'으로 전환하는 등 역사적 의미를 지니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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