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세월 동안 묵묵히 견뎌온
경상북도의 뿌리 깊은 기업들을 소개합니다.

식품

울릉제일두부

  • 소재지:울릉
  • 대표자명:김정권
  • 설립연도:1973년
  • 선정연도:2013년
상세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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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 파수꾼, 울릉도처럼 전통 두부의 파수꾼 역할을 자임하는 두부 공장이 울릉도에 있다.

1973년 처음 문을 열고, 40년을 한결같은 고집 하나로 전통두부를 만들어 오는 ‘제일두부’다. 처음에는 벌이가 제법 괜찮았다. 지금처럼 먹거리가 흔치 않았던 덕에 풍부한 해산물을 제외하고는 두부가 콩나물과 함께 인기 있는 식품이었다. 당시에 ‘제일두부’는 울릉도 전역에 팔려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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